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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 - 주목받는 신상품(전문 서비스 부문)'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더 프라우드 - 주목받는 신상품'은 출시 1년 이내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평가이다.
상품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두드러진 신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류심사 및 소비자 평가, 전문가 현지심사를 거쳐 키자니아를 포함 12개 상품을 선정했다.
키자니아는 평가에서 어린이들이 승무원, 앵커, 의사, 쇼핑호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키자니아 서울의 최성금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마케팅 전문가 뿐만 아니라 지난 1년 간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한 75만 명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파트너사,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곳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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