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씨앤케이인터가 장 후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외교부가 한 언론매체의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발표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15%(1110원) 급등한 8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교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씨앤케이마이닝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것은 카메룬 정부의 엄격한 대조검토를 거친 결과였다면서 당시의 발표가 성과 알리기에 급급한 성급한 조치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