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화네트웍스가 WS엔터테인먼트 인수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75원(6.64%) 내린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화네트웍스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WS엔터를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1:68.7949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통한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 창출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로엔엔터테인먼트(옛 서울음반)가 워너뮤직코리아와 합작 설립한 회사로 현재 백지영을 비롯해, 하동균, 유리 등이 소속돼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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