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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상보다 빨랐지만, 피해는 적어'

[포토] '예상보다 빨랐지만, 피해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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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5호 태풍 메아리가 빠르게 북상하며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맹형규 본부장이 중대본 관계자로 부터 태풍 관련 종합적인 보고 를 받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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