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부산은행은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 90여개 중소기업 수출입 실무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수출입거래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손덕춘 부산경남본부세관 자유무역협정과 팀장이 'FTA 비준 현황과 대응전략'을, 정호석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팀장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환율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임영록 부산은행 부행장은 "새로운 무역환경의 변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이번 세미나가 무역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