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한국식 전통 수제방식으로 만들어 옛두부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두부 ‘표고버섯 손두부’ ‘우리쌀 손두부’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종가집의 ‘표고버섯 손두부’, ‘우리쌀 손두부’ 2종은 100% 1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압착을 하지 않고 서서히 굳혀 만든 전통 수제방식으로 제조돼 옛두부의 단단하고 거친맛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콩이 일반 두부 대비 20%이상 함유돼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표고버섯 손두부’는 참나무에서 자란 100% 국산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했다. 표고버섯에는 항암·항바이러스·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있다.
‘우리쌀 손두부’는 아미노산이 강화 된 국산 쌀이 포함돼 있다. 찌개, 부침, 생식 겸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표고버섯두부(350g)’ 4200원, ‘우리쌀 손두부(350g)’ 3900원이다.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심진보 대상FNF CMG2(Category management group) 팀장은 “한국식 수제 방식에 따라 두부 본연의 맛을 살렸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더 고소한 두부 제품 라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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