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금호산업은 고속사업부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4월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 정상화 이행 약정을 체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계획 이행 차원에서 고속사업부 매각에 대해 채권단과 협의 중"이라며 "진행사항을 향후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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