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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지역냉방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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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22일 서울 서초동 EL타워에서 한국냉동공조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지역냉난방협회와 '지역냉방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냉방은 집단에너지시설에서 공급하는 열매체(온수)를 흡수식냉동기 등에 이용해 냉방을 하는 전기 대체 냉방방식이다. 1993년부터 분당 등 지역난방 공급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532개소의 건물과 100여세대의 공동주택에 보급됐다. 에관공은 올해부터 지역냉방 설치 및 설계시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설치보조금은 RT(지역냉방설비 용량단위, 3.52kW)당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하며, 설계보조금은 RT당 1만원을 지원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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