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투자자 신뢰도 '2년래 최저'(종합)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독일의 투자자 신뢰도가 2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의 재정위기가 겹친 데 따른 위축 현상으로 분석된다.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6월 투자자신뢰지수가 -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를 웃도는 수치다. ZEW는 시장 전문가와 기관투자가의 6개월 후 경기 전망을 나타낸 것으로 지난달에는 3.1을 기록했었다.

ZEW 투자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