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유럽 주요 주가지수가 그리스 지원이 난항을 거듭한 영향으로 20일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개장 직후인 한국시간 오후 4시6분 현재 전일대비 49.68포인트(0.87%) 하락한 5665.26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96.23포인트(1.34%) 하락한 7067.82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프랑스 증시는 위트 먼데이(Whit Monday) 공휴일로 휴장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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