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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쓰리피시스템, 상장후 이틀간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쓰리피시스템이 코스닥 상장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쓰리피시스템은 전거래일보다 655원(13.29%)하락한 42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쓰리피시스템은 공모가와 같은 5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약세로 전환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쓰리피시스템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자동화설비 업체로 친환경자동차, 스마트그리드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부문은 매출비중이 19.9%로 아직 크지 않지만 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인버터와 컨버터 조립라인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배터리 조립라인도 HL그린파워 LG화학 등에 공급중이어서 앞으로 외형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스마트그리드의 볼센서부문은 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11월에 연산 1만개 규모의 생산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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