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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 '제3회 다문화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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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 '제3회 다문화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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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CGV(대표 김주형)가 주최하는 ‘다문화영화제’가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 CGV구로와 CGV대학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 째인 다문화영화제에서는 2회까지 주된 대상이었던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 여성뿐 아니라 유학생과 유럽 및 영미권 외국인 등과 한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영화 13편을 두루 선정해 상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작인 인도 코미디영화 '세 얼간이'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대중적이고 작품성 높은 국내 미개봉작 8편이 상영된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의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해 '김종욱 찾기' '만추' 등 최신 한국영화 4편이 영어 또는 일본어 자막으로 상영된다.


CGV 무비꼴라쥬 '제3회 다문화영화제' 개최 영화 '세 얼간이'


이번 다문화영화제에서는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 접근성이나 관람 환경이 열악한 다문화민 거주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무료로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정은 7월 2일 서울 창신동 다문화 인구 밀집 지역을 비롯해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전남 신안의 섬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갈 예정이다.


CGV 다양성영화팀 강기명 팀장은 “무비꼴라쥬가 준비한 이번 다문화영화제는 외국인 관객이 주인공인 영화 축제다. 120만 명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여러 문화가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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