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한식의 재해석 '떡갈비 피자'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한국의 전통 음식 떡갈비를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신제품 '떡갈비 피자'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음식으로 꼽히는 떡갈비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갈비 양념의 진하고 부드러운 직화구이와 쫀득한 떡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아스파라거스가 올려져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졌다.

'떡갈비 피자'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갈비를 피자, 아스파라거스와 접목시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맛과 색감까지 구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탄생됐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위성지도를 활용한 '불어라 떡갈비'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이벤트 페이지(galbi.mrpizza.co.kr)를 방문해 특정 주소를 지정하면, 위성지도의 해당 지점 위에 신제품과 할인쿠폰을 보내준다. 참가자에게는 신제품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떡갈비 피자 및 샐러드 무료 기프티쇼 실시간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 본부장은 "여름 신제품 '떡갈비 피자'는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맛인 떡갈비를 새롭게 해석한 미스터피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미스터피자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니 신제품 떡갈비 피자의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떡갈비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4900원, 라지 사이즈 3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