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아제약이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박카스의 슈퍼판매 허용이 예상되면서 매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일대비 4.09% 상승한 9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이르면 8 월경부터 슈퍼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며 "박카스 슈퍼판매는 장단점이 공존하지만 중단기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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