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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0.9..8개월래 최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지난달 소기업 경기전망이 최근 8개월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판매와 고용에 대한 전망이 약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14일 발표된 미국 자영업연맹(NFIB)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떨어진 9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래 최저치 수준이다.


자영업자 중 25%는 판매 부진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고 이는 곧 고용과 투자를 망설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윌리엄 둔켈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약화된 낙관 전망에 대한 가장 명백한 이유는 약화된 회복세"라며 "핵심은 소비자로 판매가 오르면 자영업자들은 고객 관리와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할 이유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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