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울제약이 급성 폐질환 발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55%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는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폐 섬유화 증세로 서울에 거주하는 A(32ㆍ여)씨와 A씨의 딸 B(6)양이 입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곳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폐질환 임산부 환자 추가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추가 발병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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