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출시

샐러드용 소스제품 중 최저 칼로리...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무지방 제품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샘표식품의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0’이다. 또한 국내 샐러드용 소스 제품 중 최저 칼로리(25Kcal/30g)며, 합성보존료와 합성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대형마트나 샘표 온라인 쇼핑몰(http://shop.sempio.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400원(235g)이다.

폰타나 마켓팅팀 관계자는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연두부 샐러드 등 각종 샐러드뿐만 아니라 튀김요리, 부침요리, 생선, 샤브샤브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서 “샐러드 위에 얹어 먹는 가니쉬(견과류 4종)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