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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발전현장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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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일부터 산업단지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넓히고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단공은 앞으로 마이스(MICE)사업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방문목적에 따라 산업단지 중심의 개발, 관리 등 정책이해를 위한 정책연수,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연수 등 두가지 분야로 나뉜다. 단지에 대한 개괄적인 현황은 물론 제도나 정책, 사업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현장연수는 서울과 인천, 안산, 구미, 울산, 창원 등 전국 11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산단공은 "산업단지는 전국적으로 900여 곳이 조성돼 전체 제조업 생산의 60%, 수출의 72%를 차지함에도 일반인들이 쉽게 찾고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국내 산업단지가 오래 전부터 신흥경제성장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만큼 일반인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까지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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