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이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자문형 랩어카운트 '메리츠 스마트랩 Change - 오크우드 1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크우드 Change 1호는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오크우드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을 한 후 고객이 정한 목표전환기준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 및 CMA, RP, 채권ETF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하여 계약만기일까지 운용하는 자문형랩 상품이다.
메리츠종금증권 서형종 상품M&S팀장은 "오크우드투자자문은 메리츠스마트랩의 출시와 함께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는 자문사로 그동안 Spot형 상품을 2회 목표달성 상환했고 현재 운용중인 Active형 상품수익률 또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 그 운용능력을 검증 받은 자문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장중심의 리서치활동과 자체 개발한 VCC 투자모델을 통해 장기간 누적적 최고 수익달성을 추구하고 있고 운용목표가 메리츠스마트랩을 통해 실제 확인되고 있어 목표수익을 추구한 후 안전자산으로 전환하는 목표전환형(Change) 상품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오크우드 Change 1호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고 중도해지수수료가 없어 환매에 따른 부담이 없다. 상품에 대한 문의 및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ㆍ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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