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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복지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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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병설 데이케어센터, 영등포데이케어센터는 ‘만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기관과 재가장기요양기관 57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대회’에서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1개 기관이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주·야간 보호시설인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병설 데이케어센터와 영등포데이케어센터는 100점 만점을 획득해 영등포구 노인복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년째를 맞아 지난 해 9~12월 5개 서비스(기관운영, 환경과 안전, 권리와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결과)에 대해 이루어졌다.


구는 총 40개 기관이 평가를 받아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병설 데이케어센터, 영등포데이케어센터,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 구립영등포실버케어센터, 어르신이행복한세상, 사랑나눔요양센터 등 6개 주야간보호 기관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영등포재가노인복지센터 등 5개 방문급여기관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등포구를 포함한 전국 우수 기관 명단은 장기요양보험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최우수기관 인증 마크와 인센티브(시설당 평균 578만원)를 받는다.


조길형 구청장은 “보다 우수한 서비스로 내 부모 모시듯 어르신을 섬겨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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