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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다날(대표 류긍선)은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달'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재생하거나 저장한 음악을 분석해 사용자의 음악 패턴을 파악한 후 좋아할 만한 노래를 자동으로 선곡하는 '스마트추천'과 트렌드에 맞는 곡으로 구성된 '오늘은 이런 음악', 실시간 이슈와 관련한 노래를 선보이는 '지금 왜 이슈?' 등 다양한 추천기능이 있다.
음악 감상 중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으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악 취향이 비슷한 사용자들과 만날 수도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준비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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