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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 생산 ‘통제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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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천잔헝 중국사회희토류 리서치장이 28일(현지시간)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에 기고한 글에서 사기업들이 주도하는 중국 희토류 생산이 ‘통제불능’ 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천 리서치장은 기고문에서 “중국 희토류 생산은 연간 약 20만t으로 글로벌 수요보다 두배 높다”면서 “무분별한 생산(disordered state) 때문에 수출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계 희토류 보유량의 36%를 차지하고 글로벌 공급의 95%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은 생산불균형으로 곧 희토류 고갈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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