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프랑스 공직담당 국무장관도 성추문으로 사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르주 트롱 프랑스 공직담당 국무장관은 28일 프랑스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성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지만 정부에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사임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롱 장관은 장관직 사임에 압박을 받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자신이 사임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프랑수와 피용 총리와 면담했다.
드라베이 시장인 트롱 장관은 시청 직원이었던 여성 2명으로부터 최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검찰은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