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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보컬이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와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김윤아가 결국 <위대한 탄생> 파이널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김윤아씨의 몸이 많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의사가 휴식을 권하고 있다”면서 “<위대한 탄생>에는 참석하지 못하시는걸로 제작진과 얘기를 끝냈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현재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 마비로 21일에 병원에 입원한 이래 아직까지 퇴원하지 못하고 검사와 치료를 병행 중이다. 방송 스케줄과 여러 페스티벌 콘서트 등의 참여, 8집 녹음 등으로 과로한 것이 신경 마비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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