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경남제약이 화성바이오팜 흡수합병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3분 경남제약은 전일대비 10.71% 오른 920원에 거래중이다.
경남제약은 지분 71.03% 를 보유, 최대주주로 있는 화성바이오팜을 관리비용 효율 극대화와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화성바이오팜 주식 1주당 경남제약 주식 2.6068796주이며 합병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30일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