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덕GDS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분 대덕GDS는 전일대비 1.82% 상승한 9520원에 거래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 대덕GDS에 대한 재평가가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대덕GDS가 2010년~2011년 설비투자 진행으로 생산능력 확대, 신규 거래선 개척 및 기존 거래선내 점유율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매출 성장세는 19.6%, 영업이익은 423.8%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성장주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점을 맞추고 있는 연성PCB의 생산능력은 종전대비 75% 증가하면서 고부가 제품인 R/F(Rigid/Flex) PCB 비중 확대로 연성PCB 매출은 전년대비 4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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