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PC그룹 "잠바주스, 올해 말까지 20개점 문 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SPC그룹 "잠바주스, 올해 말까지 20개점 문 연다"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20일 분당정자점 개점을 시작으로 동부이촌점, 강동경희대병원점을 연이어 연다.


이어 내달 중순에는 서초동 삼성타운점을 추가 개점, 강남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20개 매장을 오픈해 국내 스무디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잠바주스는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로 인공감미료 제로, 인공보존료 제로, 합성첨가물 제로, 원재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풍미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과일 스무디와 100% 천연과일주스, 현대인의 영양 보충제 부스트, 건강을 고려한 빵과 샌드위치,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1월 인천공항점 론칭 후 매달 매출 10% 이상 성장하는 등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잠바이즘(Jambaism)'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 '펀(Fun)'한 브랜드로 포지셔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점 행사로 분당정자점(21일)과 동부이촌점(22일)에서는 '친환경 스무디 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전거에 블렌더를 연결, 페달을 밟아 생산하는 전기를 통해 스무디를 제조, 탄소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이색체험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