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 송파지점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고객감사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영대 송파지점장을 비롯 지점 직원들이 출근시간대 인근 거주지역과 주요 상권 및 지하철 역사 부근에서 고객에게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하며 '2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인사'를 나섰다.
91년 4월에 개점해 영업을 시작한 송파지점은 인근지역주민들에게 투자목적과 성향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재테크 안내를 제공함으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UN이 공인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을 시작으로 안전도시와 건강도시로 나란히 추가 공인되면서 수도권 내 이주자들의 유입이 확대되었고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재테크에 대한 요구도 한층 강화되었다.
이에 신영증권 송파지점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송파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해나갈 예정이며 가치투자의 명가답게 시장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캠페인은 20일까지 계속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지점을 내방하는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는 사은품의 상품이 지급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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