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미텍이 수급 부담 분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26분 세미텍은 전일대비 1.21% 하락한 327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세미텍에 대해 매출 성장은 긍정적이나, 단기 수급 부담 요인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허은경 애널리스트는 "MCP와 신규 제품군을 포함해 올해 약 2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며 "부채 비율은 현재 약 200% 가량으로 이자비용을 고려하면 재무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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