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 3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주목<현대證>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GS가 3분기에 양호한 정제마진과 내수가격 환원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적정주가 11만원에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매수의견을 냈다.


백영찬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56% 감소할 전망"이라며 "분기말 유가하락 가능성에 따른 재고평가손익 악화와 내수가격 인하조치에 따른 직접적인 영업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등유와 경유 Crack은 1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지만 휘발유 및 납사 Crack 상승으로 2분기 평균 정제마진은 1분기를 소폭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GS의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2조864억원, 3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204% 증가했다.

백 연구원은 정제마진과 PX 스프레드 상승에 따른 GS칼텍스의 실적호전과 GS홈쇼핑의 SO자회사 매각에 따른 매각차익 발생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