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팀스가 주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한 후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팀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150원을 기록중이다. 액면분할후 기준가격은 1만3200원.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키움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올라있다. 거래량은 장시작과 동시에 10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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