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봄맞이 야외활동 쇼핑몰서 즐기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미니 캠핑장이 백화점에 등장했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캠핑족을 위해 '콜맨'의 텐트와 타프를 야외공간인 이벤트파크에 실제 스케일로 설치해 고객이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캠핑장'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전시 품목은 4~5인용 가족용 텐트와 타프, 용품 등 총 20여가지 상품이다.

특히 노세일 브랜드인 '스노우피크'는 지난해 단종 한정모델 랜드브리즈 시리즈를 22일까지 25% 특별 할인한다. 4LX 텐트(102만원)는 76만5000원, 5LX 텐트(137만원)는 102만7500원, 6LX 텐트(146만원)는 109만5000원에 판매한다.


문화관은 또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5주간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주부들(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MTB 라이딩 동호회' 운영에 들어갔다.

동호회에서는 자전거 무료 대여는 물론 자전거의 기본구조, 안전 주행 방법, 자전거 교통예절 교육 등 이론수업과 이벤트파크와 인근 한강변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져 주부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신청 가능하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우리가족 자전거 선물전'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해 아이들을 위한 '삼천리 스윙자전거'(16인치)는 16만5000원에, 바구니가 달린 여성용 '삼천리 썬데이 자전거'(24인치)는 18만5000원, 남성용 산악자전거인 '첼로 블랙켓엘리트 MTB'(24인치)는 59만원에 판매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