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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하나은행컵 KATA(Korea Amateur Tennis Association) 투어 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남녀 각 6개 부문별 아마추어 테니스의 최강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하나은행이 후원한 이번 테니스 대회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를 비롯해 목동ㆍ구리ㆍ대전ㆍ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1000여개팀 2000여명이 참가했다.
본선 입상자에 대한 순위별 상패와 부상 이외에 각 6개 부문 우승자 12명에게는 US오픈 테니스 대회의 관람권을 증정했다.
이날 결승전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성기춘 테니스진흥협회장, 신충식 동호인테니스협회 명예회장, 국내 테니스 여자 랭킹 1위 이진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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