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종합상사가 파산 신청 기각 소식에 16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대한종합상사는 전거래일대비 14.89% 급등한 57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대한종합상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파산신청을 기각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기각사유에 대해 "신청인의 피신청인에 대한 채권이 소명되지않아 신청인의 파산신청은 더 살펴볼 필요 없이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부터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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