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숫자로 본 주간 경제]中 4월 무역수지 흑자..위안화 절상 탄력

시계아이콘01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지난 9일 미·중 양국은 제3차 전략경제대화에서 위안화 문제를 논의했으나 별 소득은 없었다. 그러나 중국의 4월 무역수지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흑자를 기록하면서 위안화 절상론자들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한편 대지진으로 재건작업에 여념이 없는 일본은 지난 3월말 기준 중앙정부 부채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숫자로 본 주간 경제]中 4월 무역수지 흑자..위안화 절상 탄력
AD

◆中 4월 무역수지 114억2000만달러 흑자..위안화 절상 속도 탄력 받을듯=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3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양국은 정치·경제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큰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최대 현안이었던 위안화와 인권 문제에서는 평행선을 달렸다. 양국은 위안화 절상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은 같이 했지만 확실한 약속은 없었다.

지난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 환율을 6.4948위안으로 고시해 사상 최저치로 낮춰 지속적으로 위안화를 절상했다. 그러나 전날 발표된 중국 4월 무역수지가 11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위안화를 더 빠른 속도로 절상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확인된 중국의 큰 폭 무역 흑자는 위안화 절상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티모시 가이드너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중국은 좀 더 유연한 환율에 진전을 보였다"고 중국의 환율 제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러나 더 빠른 속도로 여러 무역상대국의 통화에 대해 폭넓게 절상하기를 희망한다"고 재촉했다.


[숫자로 본 주간 경제]中 4월 무역수지 흑자..위안화 절상 탄력

◆日중앙정부 부채, 3월말 기준 924조엔 '사상 최대'=지난 3월 말 기준 일본 중앙정부의 부채가 924조엔(약 1경2280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보다 5조2000억 엔 늘어난 것이며, 1년 전(2010년 3월)에 비해서는 41조4361억 엔 증가한 것이다. 지난 5년간 중앙정부 부채 증가 규모는 약 100조엔 정도다.


재무성은 "중장기 국채 발행이 증가한 것이 정부 부채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행은 아직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이 중앙정부 부채보다 1100조엔 정도 많지만, 도호쿠 대지진 복구를 위해 일본 정부가 거액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라 수년 내로 중앙정부 부채가 가계의 금융자산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숫자로 본 주간 경제]中 4월 무역수지 흑자..위안화 절상 탄력

◆美 2010 '연봉왕'은 비아콤 다우먼 CEO...911억원=지난해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그 중 종합미디어그룹 비아콤의 필립 다우먼 CEO는 총 8432만 달러(약 911억원)를 벌어들여 연봉왕에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 경영컨설팅업체 헤이그룹을 통해 미국 주요 350개 기업 CEO들의 2010년 기본연봉·보너스·인센티브 등을 조사한 결과 중간값이 930만달러(약 100억원)로 2009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가 점차 회복되면서 기업 이사회가 경영진에게 순익 증가와 주가 상승에 따른 성과급과 스톡옵션을 안겼기 때문이다.


2위는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CEO로 6865만 달러(약742억원)를 받아 미국 IT기업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미디어그룹 CBS의 레슬리 문베스 CEO로 538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반면 한푼도 받지 않은 CEO들도 있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 씨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 CEO, 세계 최대 유기농식품업체 홀푸드마켓의 존 맥케이 CEO는 ‘0달러’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