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3일까지 연 10~97%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1종을 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2개,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8개로 KOSPI200,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대한항공/두산인프라코어, 기업은행/두산인프라코어, SK이노베이션/GS, 대우조선해양/엔씨소프트, 현대차/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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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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