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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한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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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1.05.06 09:21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한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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