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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 “난 BMK 매니저, 우린 너무 많이 먹어요”
-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휘순이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나는 가수다’에서 BMK의 매니저로 출연하는 박휘순은 “난 BMK누나 매니저 너무 행복해요 대기실에서 우린 서로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지만 항상 즐거워요. 누나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BMK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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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 “노래는 기술이 아니라 feel!”
- 배우 박중훈, MBC ‘나는 가수다’를 보고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박중훈은 “어제 임재범 가수의 노래에 완전 감동받고 새삼 느낀 점! (물론 아주 기본적인 음악성은 있어야겠지만) 노래는 기능과 기술이 아니고 feel이라는 것! 모든 예술이 그러하 듯”이라고 남겨 임재범의 노래에 대한 감탄과 느낀 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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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 “신동엽 : “내 졸업식엔 부모님이 한번도 오신 적이 없다”
- 3일 방송될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신동엽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항상 아프셨던 어머니가 기억난다”라고 말문을 연 뒤 “초·중·고 졸업사진에 항상 부모님이 없었고 대신에 누나와 형뿐이었다”는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는 아버지가 재직 중인 학교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작 아들의 졸업식에는 오실 수 없었고,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졸업식까지 챙겨주시지 못 하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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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학 토러스 필름 대표 : “이 와중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은 것은 정우성이었다”
-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대표 김연학 토러스 필름 대표가 2일 올린 자신의 트위터에서. 김연학 대표는 “그동안 저에게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속칭 ‘카더라 통신’이였습니다”면서 “모든 것이 애정 어린 관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에 이해합니다”라고 밝히기도.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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