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일(일요일)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발생해 외출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기상청은 1일 올해 들어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황사가 전국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일부터 황사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곳에 따라 더 높은 단계인 황사경보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날 밤부터 (전국이) 황사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단 황사는 일부 지역에서 2일(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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