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가 잘 나가는 자회사들의 강세에 급락 하루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28일 오전 10시2분 현재 LG는 전날보다 4000원(4.21%) 오른 9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LG는 전날 2.86% 하락하며 장 초반 유지했던 10만원대를 지키지 못했다.
이날 주력계열사인 LG전자가 3% 이상 오르고, LG화학 LG이노텍이 1%대, LG디스플레이까지 상승세를 보이는 등 계열사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주사인 LG도 강한 반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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