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세계최대크기의 OLED패널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3.5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세계 최대 크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전일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빌딩에서 열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4세대 OLED 패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양산하고 있는 기판에 비해 2배가량 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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