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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청장 선거는 한나라당 최창식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10시 18분 현재 개표 결과 최창식 후보가 민주당 김상국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서울 중구청장 선거는 개표 초반부터 최창식 후보가 김상국 후보를 앞지르면서 계속 리드했다.
김상국 후보는 결국 한 번도 최창식 후보를 뒤엎지 못하고 낙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창식 중구청장 당선자는 성균관대 토목과를 졸업한 후 기술고시 13회(1977년) 합격해 서울시에서 뉴타운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은 후 기술직 최고 자리인 2부시장을 역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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