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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ELS 청약도 스마트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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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청약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한국투자증권은 5월3일까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한 '뱅키스 고객 전용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ELS는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등을 통한 가입 뿐만 아니라 증권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ELS청약을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초자산은 삼성전기와 대우증권이며 만기 3년, 6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이면 연 19.2% 수익이 달성되고, 만기 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57.6%(연 19.2%)수익을 지급받는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다.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1만여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고,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 계좌개설 후 가입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뱅키스 전용 ELS를 청약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영화예매권 2장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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