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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순자산 가치 최대치 경신..목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LG가 LG화학 등의 계열사 실적에 힘입어 순자산가치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LG화학이 연초대비 43% 상승했고, 화학이외에도 IT업황 개선에 힘입어 LG의 순자산가치 증가는 추세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LG실트론은 일본 지진의 수혜를 받아 추세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주관사 3개사가 평가한 LG실트론의 시가총액은 2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00mm 웨이퍼 호조세를 중심으로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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