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일사료가 정부의 삼겹살 관세 인하방침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49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45원(2.87%) 오른 16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냉동삼겹살 외에 냉장삼겹살에
대한 할당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닭고기에 대해서도 할당관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관세법시행령 개정절차를 다음주 내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돼지고기는 무관세 수입물량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오는 6월말까지로 돼 있는 무관세 수입 기한을 하반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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