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룸지엔지가 전기차 개조차량을 화물차 및 승합차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대 이룸지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7원(2.58%) 오른 2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룸지엔지가 21일 경승용차 부문으로 제한됐던 전기차 개조사업을 화물·승합차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0일께 전기차로 개조된 1톤 화물차 개발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기차로 개조된 기아차 모닝의 경우 한번 충전으로 150Km를 달릴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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