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룸지엔지가 21일 경승용차 부문으로 제한됐던 전기차 개조사업을 화물·승합차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0일께 전기차로 개조된 1톤 화물차 개발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기차로 개조된 기아차 모닝의 경우 한번 충전으로 150Km를 달릴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와 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했으며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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