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런던 금값도 사상 처음으로 장중 1500달러를 돌파했다. 기록적인 금값의 상승에 은값도 온스당 장중 44.80달러를 기록하며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LBM(London Bulion Market)에서 금값은 달러 약세에다 인플레이션 우려, 국가부채 문제 등이 겹치면서 현지시각 20일 오전9시45분께 온스당 1505.6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이후 1502.38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시장에서 금값이 온스당 1500달러를 넘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도 19일 장중 한때 처음으로 1500.50달러에 거래됐고 20일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1500달러 넘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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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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