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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예술공장, '사랑을 품다전'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20일부터 4일간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내 소재한 서울시창작공간인 금천예술공장이 일본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0일부터 4일간 ‘사랑을 품다전’을 연다.


금천예술공장, '사랑을 품다전' 열어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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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서울시 창작공간은 예술가의 창작과 시민의 문화향유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내 유일의 서울시창작공간인 금천예술공장은 구의 다양한 문화사업과 예술발전을 지원한다.

회화 조각 공예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일본 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홍훈기 문화체육과장은 “사상 최악 지진으로 절망에 빠진 이웃나라 일본을 돕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본에 큰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과(☎2627-144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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