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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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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깨끗한 학교거리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에 부착된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에 대한 정비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금천구,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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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지역 20개 학교는 첫째,셋째 월요일, 독산동 지역 15개 학교는 둘째,넷째 월요일로 동별 월 2회씩 실시,수거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상습적인 ‘청소년보호법‘위반 전단지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이 지역내 불법광고물을 수거, 제출하는 경우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는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활동실적으로 인정하지 않늗다.


금천구 건설행정과(☎ 2627-158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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